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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_할랄가이즈 여기저기 후기를 들으면서 알게된이태원 할랄가이즈 입니다.일하시는 분은 거의 외국분들이어서 어떻게 주문을 해야하나 낯설기도 했는데한국말을 매우 잘하시는 편이어서 쉽게쉽게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성인 둘이 가서 플레이트 레귤러를 하나 주문했는데도 딱 적당하게 먹은 느낌으로 먹고 나왔습니다.배고플때 혼자 레귤러 플레이트를 먹으면 아주 배부르게 먹을 것 같은 푸짐한 양입니다. 고기는 콤보로 하고 추가토핑은 올리브를 듬뿍 담아달라고 하고 부드러운 하얀소스를 충분히 많이 달라고 했습니다.다 후기를 보고 따라한 방법인데 역시 먹어본 놈이 잘먹는다고 사람들 따라하니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하얀소스가 베이스가 되어 짠한 크림맛을 내주는데 아주 꽉꽉찬듯한 맛을 내줍니다. 주문과 즉시 플레이트 쌓이는 음식들 하얀소스는 최.. 2018. 7. 6.
직장인 점심쓰 본까스눈꽃치즈돈까스치즈가 듬뿍들어 아주 짭짤하고 고소한 돈까스입니다. 내일은 상사가 더 맛있는거 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부릴라면 맛있는것좀 사먹이고 부려라! 2018. 7. 6.
버켄스탁 밀라노 버켄스탁 밀라노입니다.LF몰에서 여름시작될 무렵 쿠폰을 먹이면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 저렴한 가격을 이기지 못하고 구매를 해두었다가여름이 되서야 신으려고 개봉을 했습니다.(사실 엄마가 잔소리 할까봐 회사로 택배로 받아놓고 두달동안 잊은듯이 지내다가아맞다! 생각나서 집에 들고 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도 밀라노 구입을 두고 고민했던 이유는생각보다 투박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용도는 다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아리조나나 취리히 같은 디자인이여름정서에 더 맞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밀라노는 슬리퍼형이 아닌 샌들형이아니고 발을 감싸는 가죽의 면적이 생각보다 커 둔해 보이는 느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신어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그런.. 2018. 6. 30.
채선당 점심이 너무나 고민될 때우리 사무실 근처에 못가본곳이 있나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채선당을 들어갔습니다. 평소보다 뭔가 맛이 좋은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들어가서 과감히 모듬샤브! 4인분을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원래 사무실 근처에 모든 밥집들은 테이블이 터지려고 했는데채선당은 딱 적합하게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맛은 늘 알던 채선당 맛이었습니다.샤브샤브도 맛이 괜찮고 함께 먹는 칼국수와 죽도 다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먹으면서 보니 거의 1시30분이 되어있었습니다.샤브샤브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구나~ 하고 뒤늦게 어리석게 생각을 했습니다. 상사한테는 한소리를 들었습니다.아 채선당은 되도록 점심시간 여유가 많을 때나저녁으로 먹는걸로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 2018. 6. 30.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KT 멤버십 할인 신공을 이용해 30%로 할인으로 주문했습니다. 피자는 할인을 반드시 받아야죠 어떤 루트로든! 정가는 노노 정말 오랜만에 신제품 메뉴를 먹어봤습니다.엄마가 새우도 들어가고 뭐 그런거 먹고 싶다고 하셔서주문을 했습니다. 맛은 평타라고 생각되는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한 편이면서 불고기? 토핑이 달달하고 맛이 좋습니다.여기에 새우가 통통하 살을 자랑하며 식감을 좋게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뭐랄까 본인이 선호해서 먹는 피자류는 아니고회사에서 간식으로 삼삼오오 돈을 모아 사먹거나단체활동에서 단체로 피자먹을때 이런피자도 있구나 하게되는 그런 경험속의 맛입니다. 그래도 절대로 맛없거나 하지않습니다. 훌륭합니다.하지만 저는 다음번에는 원래.. 2018. 6. 30.
니콘FM2 필름스캔 한여름의 이곳저곳의 풍경을 니콘 FM2를 통해서 담았습니다.자글자글한 필름입자의 느낌이그때의 기억을 새롭게 표현해줘서 좋습니다.가끔 디지털이미지가 질릴때는 필름카메라 만한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2018. 6. 27.
블리스텍스 딥리뉴얼 립밤 블리스텍스 딥리뉴얼립밤입술이 건조해서 여름마저도 립밤을 항상 들고다닙니다.여름철에는 립밤도 녹아서 닳는속도가 훨씬 빠릅니다.그래서 자주자주 립밤을 사주곤 하는데최근에 가장 많이 쓰는게 블리스텍스 딥리뉴얼립밤! 일단 다른립밤에 비해 기름기가 가득한 느낌은 아니라서 좋아합니다.그리고 당분이 들었는지 실제로 단맛이 납니다.거부감이 들수도 있지만 강한 단맛이 아니라 살짝 달콤한 정도여서입술을 퐙퐙할때 립밤의 기름기의 느낌보다는껌과 같은 달콤한 느낌이 돌아서 좋습니다. 코엔자임 Q10이 들어있다고는 하는데 뭐에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SPF25! 자외선차단지수25!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마다 쟁여두어야할개인적 최애 상품중에 하나입니다. 2018. 6. 26.
만석공원 유유자적 걷기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이 여름밤에는 뚜벅뚜벅 걷기가 좋습니다.만석공원에서 산책하면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2018. 6. 24.
포트나이트 닌텐도 스위치 ver 포트나이트가 닌텐도 스위치로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젤다의전설만 클리어하고 묵어두었던 스위치를 꺼내들었습니다. 사실 PC 온라인 FPS류의 게임은 전혀좋아하지 않는편인데스위치로 이식되었다는 신박함에 한번 플레이 해보기로 했습니다.그리고 또 포트나이트가 게임상금중에 역대급으로 최고이기에 도대체 뭐길래 궁금해서 시작해보자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닌텐도E숍의 미국계정을 만들어 포트나이트를 다운로드했습니다.한국계정으로는 포트나이트가 서비스되지 않기에 미국계정으로 했습니다. 다운받은 포트나이트 1.9GB정도의 용량입니다. 플레이하면 로그인 화면이 뜹니다. 아직 해본적이 없는 게임이고 계정도 없으니회원가입으로 진행 진행했는데 더이상 서비스이용약관에서 넘어가는 버튼이 없습니다.알고보니 스위치 자체에서는 회원가입이 아.. 2018. 6. 24.
동네 워터파크 개장 평소에는 놀이터였다가 요즈같은 한여름에는 워터파크로 변신하는 곳입니다.요즘 아이들은 이런 신문물도 누리면서 살고 왠지 부러운듯어렸다면 저도 당장에 뛰어들었을 것 같은 신남이 있네요.시원하겠습니다.사진보다보니 워터파크 가고싶네요 201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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