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17

버켄스탁 보스턴 모카 여름대비로 항상 좋은 아이템 버켄스탁입니다.버켄스탁의 다양한 라인업중에 양말이랑 매치하기 가장 좋은 보스턴입니다.사실 양말로 매치해서 가을이나 겨울까지 신을것을 생각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보스턴은 타우페 색상이 인기가 제일 많은 듯 한데이번에는 중후한 느낌 내고 싶어서 모카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가니까 딱 좋게 맞습니다.레드윙 280, 코르테즈 280 등 거의 항상 정사이즈로 신는 275~280 사이즈인데정사이즈로 가니까 살짝 여유롭게 맞는데 좋습니다.여름에는 타이트하게 신는 것보다는 여유롭게 맞는편이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발볼도 넓은 편이라 당연히 레귤러모델로 구매했구요발도 편하게 잘 맞습니다.280은 유럽43 사이즈이니 참고하세요. 보스턴은 다른 모델과 다르게 앞부분이 막혀있는 .. 2018. 4. 28.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후기 노스포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관람했습니다. 확실히 대작이 나온건 맞는것 같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다크나이트이후로 역대급 히어로물이라고 평가하는데 그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다크나이트 처럼 강렬한 메시지는 없지만 인피니티워는 확실히 이전 마블 시리즈와는 다른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빌워보다 더한 느낌입니다. 예고편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볼거리가 가득하고 유머도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영화를 보시다보면 알겠지만 왜 처음에 어벤져스 3탄을 1 2부로 나누려고 했는지도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최강의 빌런인 타노스도 가오갤을 통해서 보던 모습과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요약하면 마블은 또 대작을 뽑아낸 것 같습니다. 어벤져스2보다는 훨씬 좋은! 그리고 시빌워와 살짝 비슷한 성격의 영화를 만들어냈다고 생각.. 2018. 4. 25.
새소년프로독숀 v.03 with 우원재 테림 & 김문독 홍대 모데시는 꽤 괜찮은 느낌의 클럽새소년은 라이브를 진짜 잘하는 밴드라는 걸 느낀 공연이었습니다. 우원재님은 쇼미이미지 그모습 그대로를 라이브공연으로 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테림님은 앞으로 행보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중간에 나온 나잠수는 홍대뮤지션의 관록을 잠시 풍기고 지나갔고 아무튼 각설하고 새소년은 '진짜'다특히 황소윤님은 자기가 어떻게해야 멋질지를 잘아는 것 같습니다. 왠지 황소윤님을 시작으로 멋진 여성기타리스트가 많이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18. 4. 21.
통영 루지 운영시간- 주중: 오전 10시 ~ 오후5시 또는 이후-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6시 또는 이후-야간개장: 나이트루지 운영시간 금/토/일 8시까지 (기간 및 시간은 변동가능) 통영을 여행한다면 루지는 정말정말 추천드리는 놀이입니다.1회에 12000원 2회에 20000원 3회에 28000원인데 돈이 정말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1.5km의 트랙인데 엄청 긴편입니다.그리고 2020년까지 6개의 트랙이 완성예정이라서 훨씬 더 즐겁게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가 처음 개발한 '루지'란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며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중력 놀이기구입니다.1985년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놀이기구.. 2018. 4. 15.
통영여행3일차 통영여행 3일차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잠은 10시까지 늘어지게 자고 11시20분인 서울가는 차를 타기 위해 부리나케 움직였습니다.그렇게 다시 일상과 여행의 종료를 선포!뭐가 아쉬웠나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배타고 섬을 못들어간게 아쉬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사실 더 아쉬운건 동피랑에 있는 포지티브즈통영을 가서 흑백필름사진을 마음 껏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너무나 예쁜 카페여서 특히 가보고 싶었는데 통영하면 그게 조금 생각날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통영은 조금 더 뒤에 오기로 하고경주를 한번 가볼 마음을 먹었습니다.경주에 가서 차를 한번 맛있게 먹고 오자...는 마음이 몇달전부터 들었었는데통영이후로 경주를 가보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야겠다로 발전했습니다. 또 나름대로 좋은 시간들.. 2018. 4. 15.
통영여행2일차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에 기상과 함께 여행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조식은 빵과 시리얼인데 조식도 사장님성격이신듯 깔끔깔끔하게 내어주셔서깔끔하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근데 2일차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는 날이어서 젖을대로 다 젖고 옷도 체력도 다 엉망이었던 날이었습니다.이날의 교훈은 무리하지말고 가만히 즐겨라!정도 일 것 같습니다. 비가 주륵주륵 오는날 비가 오니 또 물안개가 자욱한게 이것또한 경관이 엄청납니다. 비오던 중에 갈매기 만나서 급꽂혀서 새우깡 한봉지 사서 마구마구 먹이를 던져주었습니다.확실히 비둘기보다 먹이주는 맛이 있는 갈매기 동피랑을 여행하겠다며 들려본 동피랑꿈동피랑은 동쪽벼랑이라는 뜻으로 언덕에 있는 집들이 위치한 마을을 이야기하는데 이곳은 담벼락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2018. 4. 15.
통영 여행1일차 창원출장과 맞물려 먼길을 가는것이 얼마만일까 싶어갑작스럽게 통영여행을 함께 해보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창원에서 업무를 보고나서 통영으로 이동하는 일정을 짜보았습니다.특별한 계획을 하고 있던게 아니라 일정도 엉망이었고 한것도 많이 없었지만 여행이 언제나 그렇듯 돌아보면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쉽게 해보지 못할 추억이니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광명역에서 KTX로 창원으로 출발합니다.광명역 내부는 언제봐도 뭔가 아우라가 있습니다.세월이 흐르면 더 멋져질것 같은 곳. 마산행 열차를 타고 창원으로! 3시간여의 KTX열차이동을 통해 도착한 창원역이제는 대한민국 어딜가도 도시의 특색은 느끼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모든 곳들이 획일화되어 비슷해져가고 있어보여 그런것 같습니다. 창원컨벤션세터에 도착해서 세라믹.. 2018. 4. 15.
소떡-소세지떡꼬치 휴게소에 들른김에 그 유명하다는 소세지 떡꼬치를 먹어보았습니다.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모두가 다아는 그 맛입니다.소세지 맛이고, 쫀득쫀득한 떡의 맛이고, 달콤짭짤한 떡꼬치소스의 맛 그리고 머스타드의 맛입니다. 다 아는 맛있고 당연히 맛있는 조합일 수 밖에 없는 맛입니다.맛있고 여행가는길에 가족과 친구와 함께 모여서 사먹으면 좋은 기억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익숙한 맛있음 입니다. 이영장님을 통해서 유명해서 그런지한적한 시간대의 휴게소에도 유독 소떡을 판매하는 매장만 손님들이 많더군요한번쯤 드셔보시면 좋을 맛입니다. 소떡판매하는 매장만 사람이 유독많았습니다 소떡소떡 소스는 골라 뿌리세요! 한알씩 빼먹다가 한번에 두개의 맛을 함께보라는 이영자님의 말씀이 생각나 조화롭게 떡과 소세지를 반반씩 먹으니 훌륭한 궁합이.. 2018. 4. 15.
성심당 튀김소보로 선물로 받게된 성심당 튀김소보로대한민국 사람이면 한번쯤 들어봤을 그 간식거리다.내내 들어만 보다고 고맙게도 받은 선물로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다. 팥앙금은 우리가 생각하는 딱 그맛이다.차이점은 소보로에서 나오는 것 같다. 소보로가 굉장히 바삭한 편이다.마치 과자나 크런치스낵을 먹는것처럼 아삭아삭 씹혀서 식감이 뛰어나다. 표현하자면 과자를 먹는듯한 식감인데 팥앙금이 그새 훅들어와서단팥빵을 만들어버린다.처음엔 과자소보로 그다음엔 단팥빵이 되버린다고 상상하면 적당할 것 같다. 비쥬얼이 일단 굉장히 먹음직스럽다. 선물포장은 이렇게 고급스럽게 나와서 놀랐다. 튀김소보로와 단팥빵 두가지 종류의 선물을 받았다. 바삭거리는 소보로를 씹었는데 팥앙금이 살살 녹는다. 엄마도 튀김소보로 아빠도 튀김소보로 우리가족 오늘도 모.. 2018. 4. 10.
레이밴 클럽마스터 클래식함을 유지하고 싶다면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 레이밴 클럽마스터일 것 같다.절대 과하지않고 적절하고 자연스러움을 지켜준다.얇은테는 샤프한 느낌을 주면서 지적임을 강조시켜준다. 십만원초중반대에 적합한 가격에 살 수 있기때문에 오래오래 쓰는 선글라스에 대한 투자로도 적합하다고 생각 된다. 눈이 나쁜 사람이라면 안경점에 가서 선글라스 코팅이된 도수를 넣으면 된다.아마 거의 십만원선의 가격대에 도수렌즈를 넣을 수 있을 것이다. 군대에서 59호 사이즈의 모자를 썼던 나에게는 51사이즈가 적당하고 핏하게 잘 맞는다. 이제부터 긴 여름을 대비하려면 하나쯤 구비해도 적당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된다. 2018.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