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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볼텍스 아모리 네이비 클래식이 살아 숨 쉬다1980년대에 탄생한 오리지널의 정신에 충실한 나이키 에어 볼텍스는 최상의 안정감과 푹신한 쿠셔닝을 제공합니다.제품특징텍스타일 & 가죽 갑피로 편안함과 지지력 전달발포고무 중창에 에어-솔 쿠셔닝을 장착해 가볍고 편안하게견고한 고무 밑창에 와플 패턴을 넣어 접지력 탁월 이번 나이키 세일 기간을 통해 구매하게된 에어 볼텍스 아모리네이비 모델입니다. 평상시 76,000원 수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세일 기간을 통해 53,4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볼텍스 모델은 스니커즈의 정석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어디에 매치시켜도 부담스럽지않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슬랙스, 청바지, 면바지 등 범용성이 높은 그레이 색상과 고민을 좀 하다가면바지에 좀 더 캐주얼하게 매칭시키고 싶어 아모리 네이비 모델을.. 2018. 7. 16.
여름나기 에어컨없이는 도무지 견디기 힘든 날씨입니다.이런날에는 그냥 다 내려두고 바다, 계곡에가서 드러눕고 싶은 마음입니다.그래도 성실하게 여름을 잘나자는 다짐으로 또 건강한 여름나기를 합니다. 라이트룸 템플릿중에 Fuji Superia 1600+를 사용해서 보정했는데 희미한 색감이 더위를 한층 눌러주고 푸르름은 강조시켜주어 좋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잘 먹어야한다는 생각에소고기를 굽습니다. 잘 구워졌습니다. 후식으로는 언제나 제리뽀입니다. 사과 망고 오렌지 딸기하리보는 색깔에 따른 맛의 호불호가 있는데제리뽀는 다 맛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히 여름을 나는 중입니다. 2018. 7. 15.
이마트 노브랜드 소프트콘 이마트 PB상품으로 노브랜드라인을 많이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노브랜드이긴 하지만 역시나 가격을 다운시킨만큼 품질도 다운시킨느낌을 많이 줍니다.노브랜드 먹거리를 몇가지 먹어봤지만 모두 오리지널 상품에 못미치는 맛이라 되도록 싼맛에 사는것을 기피하게 됩니다. 하지만!얘는 진짜입니다. 노브랜드! 고르곤졸라치즈소프트콘 가격이 1300원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맨날 1~2개 사가면 이틀후면 엄마가 다 먹고 없애버렸습니다.그래서 3개 사갔던 적도 있었는데 그것도 3일만에 엄마가 다 먹어버렸습니다.그래서 4개를 샀습니다.한 봉지는 내가 먹겠다는 신념으루다가... 제일 좋은건 질소로 장난치지 않고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그리고 맛이 훌륭합니다.이상품의 오리지널 상품이 뭐냐 떠올리면 사또밥이 떠오릅니다. 사또밥이 소.. 2018. 7. 15.
더운날 수원 여기저기 열대야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날입니다.집도 딱히 시원하지않아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더우니 역시 냉면이라는 생각으로 냉면집 팔당냉면 역시 물냉면입니다. 고기와 함께나오는 것이 딱 육쌈냉면스타일입니다.냉면도 맛있지만 이중에 가장 맛있었던 건 저 만두입니다. 속이 알차서 굉장히 맛이 있었더랍니다. 고기도 쓱쓱 자르고 냉면을 야무지게 먹고 안마의자 카페 미스터힐링에 와서 조명찍고 안마의자로 휴식하다가 조명이 예쁘네 한번 더 생각하다가 남문 통닭거리로 넘어왔습니다. 옛 번화가 팔달문이제는 거의 전통시장이 되었죠 이런 골목을 지나 반대편으로는 팔달문시장 통닭거리로 향해 들어가면 통닭거리 투톱 용성통닭과 진미통닭이 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통닭관련 가게들이 생겨나네요. 그중에 우리는 진미통닭을 갔습니다.이왕 먹는거 가.. 2018. 7. 15.
프리메라_와일드피치 에멀전 워터 복합적으로 트러블이 있고 지성인 저의 피부에 가장 잘맞는 로션입니다.프리메라 와일드피치나 오가니언스제품을 번갈아 쓰는편인데이번에는 향이 좀더 달콤한 와일드 피치를 구매했습니다. 여지껏 써왔던 로션중에는 피부에 가장 잘맞고겨울에 건조하지 않게 해주고여름에 유분이 덜 유지되게끔 해주는 느낌입니다. 피부쪽은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 이 제품 저 제품 투자를 많이 하게 되는데이제는 프리메라로 정착해서 당분간은 이 제품만 쓸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2018. 7. 10.
부대찌개라면_컵라면 한동안 참깨라면에만 빠져있다가새로운 것을 접할즈음이라고 생각하다 먹게된부대찌개 라면스! 맛은 괜찮은편입니다.부대찌개맛을 비슷하게 연출했습니다.햄 건더기도 들어있어서 부대찌개 느낌도 많이 납니다. 다만 부대찌개 맛을 내다보니'단맛'이 많이 느껴지는 것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나중에는 이 단맛때문에쉽게 질릴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뭐 그것도 반복해서 먹을때의 이야기지가끔씩 먹으면 좋을 맛입니다. 부대~찌개! 팔아픔 햄건더기! 액상스프와 별첨스프 엄마~! 여기 정리해야돼 물읏 붓고 젓가락으로 밀봉 별첨스프가 맛을 많이 좌우하는듯 출출할 때 먹으면 딱 후루룩 호로록 후후 스읍 2018. 7. 10.
오늘의 인생_마스다 미리 이렇게나 사람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을까?싶은 만화책요즘 가장 좋아하는 건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 시리즈입니다. 사람이 일상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과 생각을 정말 솔직하게 나열해놓아서나도 지나친 내감정을 확인 받는 듯한 작가의 디테일에 놀라곤 합니다. 단순히 감성적이다라고 치부하기엔 아깝고진짜 솔직하게 써내려간듯한 글귀들이 너무 좋습니다. 왠지 나도 이렇게 닮아서한글자 한글자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표현하는 것을 보게되면겸허해지면서도 진중하게 받아들이는 내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분명히 나도 일상에서 겪었을 법한 옆사람들의 대화인데이렇게 풀어내는게 좋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마스다 미리만화의 감정선이 좋으시다면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2018. 7. 9.
또 볼수 있을까 싶은 하늘 요즘 비온 이후로 매일같이 적당한 하늘이 연출되고 있습니다.마치 가을이라도 된 것처럼 청명한 하늘의 연속이고드라마틱하고 너무 멋집니다. 우리 미래도 이정도로 순항해주면 좋으련만 2018. 7. 8.
가산디지털단지 출근길 늘 다니던 길을 담는 것은 일상을 새롭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늘 같은 길인데 카메라들고 이곳저곳 담아보면이곳이 이렇게 보였구나이렇게 느껴졌구나생각이 들곤 합니다. 수많은 직장인들의 아지트 가산디지털단지를 뚜벅뚜벅 걸어보았습니다. 2018. 7. 6.
이태원 구석구석 사진 이태원 구석구석 사진사람이 워낙 많은 날이라서 더 많은 곳을 두루두루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사람 적은 날 가서 이곳저곳 담아봐야겠습니다. 201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