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좋은경험156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취업성공패키지 신청_청년특별구직지원금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취업성공패키지 신청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업성공패키지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번 미취업자 '특별청년구직수당신청으로 인해 더욱 패키지신청에 많은 인원이 모여있었습니다.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가까운 에이스하이엔드 건물 2,3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일자리가 없는 청년이 상상이상으로 많아 놀랐습니다. 취업성공패키지를 접수하는데 번호표를 뽑고 한시간이상을 대기할정도였습니다. 정말 다들 어리고 젊음이 가득한 얼굴임에도 고용센터에서 몸을 기웃거리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게 진짜 우리나라 현실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저도 같은 입장이기때문에 겸허히 침묵하고 취업성공패키지를 신청했습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고.. 2020. 10. 19. 10키로 달리기(마라톤)를 해내면서 가진 생각들 10키로 달리기를 해내면서 가진 생각들 정신적으로 지칠 때는 몸을 고되게 하는 것이 하나의 해소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달쯤 되는데 날씨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어서 달리기 쾌적한 것도 작용했고 체력도 제법 안정적으로 맞춰서 성장하는 중이라 5키로미터 달리기는 이제 제법 가벼운 발걸음으로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초보 러너가 너무 무리하게 요령없이 달리다보니 무릎에 이상신호가 왔습니다. 무릎에서 전에는 느껴본적 없는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부모님도 무릎으로 고생하시는 터라 너무 걱정되어 인터넷을 마구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달리는 '주법'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보자가 달릴 때는 보통 발의 착지를 발바닥 뒷꿈치 부분을 먼저 닿게 달린다고 합니다. 저역시 .. 2020. 9. 22. 여드름약 이소트레티노인 2개월 복용 후기 이소트레티노인 2개월 복용 후기 여드름약인 이소트레티노인을 2개월 동안 복용했습니다. 첫달은 오피큐탄을 둘째달은 트레논을 복용했습니다. 모두 로아큐탄의 복제약으로서 약에 대한 선택권을 저에겐 없고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대로 약을 받아 먹었습니다. 아직 피지 분비는 줄었으나 여드름은 계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복용경험상 3~4개워 이상은 족히 먹을 생각으로 시작했으니 더 먹어봐야알겠지만 한참 화농성 여드름이 진행될 때 보다는 좋아졌습니다. 흉터나 여드름자국이 없어질때까지는 좀더 먹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담으로는 오피큐탄과 트레논의 약 크기가 다소 차이가 납니다. 지름이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트레논이 조금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약의 질량과 약효과의 영향이 있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트레논.. 2020. 8. 27. 이소티논 명현현상 로아큐탄 이소티논 명현현상 이소트레티논 연질캡슐 약을 복용한지 1달 반정도 되었습니다. 명현현상이란? 장기적 치료과정에 있어서 치료중에 일시적으로 격화되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인정하는 개념은 아니나 관용적으로 많이 불리는 용어이기도 하다 합니다. 기존에 목과 턱주위로 여드름이 심하게 발생하여 먹기 시작했는데 명현현상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볼이나 이마와 같은 여드름이 없던 부위에도 여드름이 한두개씩 크게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올라고 가라앉으며 악화될정도로 보이지는 않으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목과 턱의 여드름은 점점 호전될 기미를 보여 약은 꾸준히 복용할 것입니다. 세달까지는 하루한알을 유지할 것이며 이후부터는 의사의 권고나 여드름 호전에 따라서 약의 갯수를 줄여갈 것입니다. .. 2020. 8. 9. 유튜브로 영어 쉐도잉 학습하기 [LLY 크롭 웹] 유튜브로 영어 쉐도잉 학습하기 LLY 요새 정체기에 머물러서 시간은 흐르고 아무것도 성장하지 않는 제 모습을 바꿔보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기존에 해왔던 방법말고 제가 여러 영상들을 참고한 것중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크롬 웹 스토어에 LLY(Language Learning with Youtube BETA)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설치하게 되면 영어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영상을 대화의 앞부분 뒷부분으로 효율적으로 이동하며 구간반복을 통해서 쉐도잉 학습을 통해 리스닝, 스피킹 실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크롬웹스토어에서 LLY를 검색하면 확장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고 설치하면 됩니다. 스크립트는 원래 유.. 2020. 8. 8. 여드름 약 - 이소트레티노인 1달째 복용(트레논, 로아큐탄) 이소트레티노인 1달 복용 여드름 약인 이소트레티노인을 1달(30일) 복용하고 다시 피부과에가서 처방받고 새로 1달치를 타왔습니다. 1달 복용하면서 몸은 전체적으로 건조함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아직 화농성여드름의 원인인 얼굴주위의 피지분비는 덜 잡혔습니다. 과거에 이약을 복용했을 때는 하루 두알씩 복용을 했어서 피지분비도 확연하게 줄고 꽤 빠르게 효과를 보았었는데 이번 복용은 가시적인 효과는 아직까지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스크탓도 있는것인지 피지가 분비가 이제 좀 빠진다 싶을 때 한번씩 좁쌀 여드름처럼 올라오곤 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악화되었을테지만 그렇다고 빠르게 호전되는 기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 때문인지 컨디션때문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더 길게 복용을 해야할 듯 합니다... 2020. 7. 23. 지침의 일기 이제는 진짜 지친다.지치는 느낌이 뭔지 알 것 같다.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무력감이 든다.작년 나의 선택을 많이 후회한다. 정말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보지 못한 것도 후회스럽다. 조언은 그마만큼 무거운거라 생각된다. 나는 나의 생각을 곧이 곧대로 전하는 걸 지양하는 편이다. 누군가에게 말을 건넬 때 나는 그 사람으로 1초도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다. 말은 무서운 힘이 있고 타인을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다. 나이가 드니 친절하게 다가와주는 사람보다 거리감 두고 그자리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눈이 간다. 서툴고 사려깊은 사람들이 대게 그런 모습이다. 그런 모습들이 더 애잔하고 애틋하다. 정말 지친다. 가끔 군대 생각을 한다. 그때가 오히려 내가 보호받았다는 .. 2020. 6. 30.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 화농성 여드름 약 섭취 시작ㅜㅜ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여드름 약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여드름 약을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여드름은 있는편인데 극도로 스트레스 받을 때는 걷잡을 수 없이 턱이나 목주변으로 확 올라오는 경험을 몇번 했습니다. 이번에도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화농성 여드름이 크게크게 턱과 목주변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더 심해지기전에 피부과로 처방을 받으러 갔습니다. 예전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했을때 이소트레티노인 약의 효과를 보았었습니다. 클렌징폼, 화장품, 피부과 시술 모두 중요하겠지만 심한 화농성 여드름에는 약이 가장 효과가 좋더군요. 예전에 먹을때 초기에 심했을때는 아침저녁으로 2회씩 먹고 피지분비 줄어드는 대신 몸에 건조함이 심해져서 약을 점차 줄여가면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몇.. 2020. 6. 28. 투패스츠 깡통배송 이용 및 비용 - 미국 배대지 추천 투패스츠 깡통배송 미국 배대지 추천 해외직구를 워낙 많이 하는 편인데 배송대행지는 쉽게 바꿔본적이 없습니다. 한번 배송대행지를 처음 이용해보니 계속 한 곳만 쓰게 되더라구요. 처음 배송대행지로 이용한 곳이 대기업계열이어서 해외직구는 당연히 안전하게 해야겠지라는 생각으로 줄곧 이용해왔습니다. 다른 배대지들에 비해 대기업이니 당연히 신뢰가 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록 배대지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할인상품이어서 해외직구를 이용했는데 막상 배대지 비용 다포함하니 국내에서 보다 싸지 않은 사태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대지를 바꿔야겠다! 하면서 마음먹고 바꾼것이 투패스츠 깡통배송입니다. 워낙 사람들 사이에 저렴하다고 이야기가 나와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2020. 4. 14. 옷과 신발 할인할 때 사는 방법(고아캐드, 어미새) 옷을 구입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옷을 구입할 때 의류는 가능한한 심플하고 범용적이고 어디서나 소화가능한 룩을 선호합니다.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사적 모임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룩이 있고 없고 하니까 그걸 잘 판별해서 구입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호하는 브랜드는 유니클로, 무인양품(무지), 지오다노가 있습니다. 이 중에 두군데를 이제 가기 불편해져서 옷살 수 있는 선택에 폭이 좁아졌네요. 이중에 지오다노를 본의아니게 가장 즐겨입는 브랜드로 설정이 되었습니다. 아웃도어 점퍼 등은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좋은 옷을 사야 오래 입는게 맞습니다. 반면 일반적인 캐주얼 옷은 유행이 굉장히 빠르고 편한 옷이 가장 좋습니다. 몇년간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을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던 것이 .. 2020. 4.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