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272 김포 운양동 느낌 좋은 카페 - 스테이온(STAY ON) 김포 운양동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놀기 좋았던 스테이온입니다. 인테리어를 예쁘게 해놓았고 주차 공간도 있어서 찾아가기 좋았습니다. 예쁜 야외 테이블은 여름에 킬링포인트 일 것 같습니다. 커피맛은 개인적으로 잘 몰라 논외로해두고 디저트를 시켰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고 내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디저트 모양도 어찌나 예쁘던지요 하얗고 푹신한 쇼파 좌석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식물가득한 인테리어여서 더욱 힐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운양동 카페거리에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카페 사진을 가득가득 찍었습니다. 이런재미로 카페를 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매우매우 잘 놀다갑니다. Fin 2019. 5. 3. 강화 고려산 기분좋은 등산 - 청련사 제2코스(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코스) 진달래축제로 유명한 강화 고려산 등산을 했습니다. 진달래축제 기간은 지나서 꽃들이 많이 떨어졌지만 꽃의 빈자리는 푸르른나뭇잎이 대신하고 있었기에 여름이 올 것을 대비하며 계절을 느끼며 여유있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산 등산로는 총 5코스가 있는데 저는 2코스 청련사 코스로 갔습니다. 2코스도 쉬운 코스로 분류되기는 하던데 굉장히 쉽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운동한 느낌들면서 오를정도의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으면서 운동하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청련사도 정돈된 느낌의 절이어서 둘러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기 좋은 절이었습니다. 청련사 2코스를 가기위해 주차는 국화리 농촌체험마을에서 주차를 하고 청련사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청련사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 5. 3.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 타기 (계양역-귤현대교-아라뱃길) 경인 아라뱃길이 자전거 타기 정말 좋더군요! 계양역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경인 아라뱃길에서 자전거 타고 길을 따라 쭉 내려가는 코스가 정말 자전거 타기 좋았습니다. 자전거는 대여료는 한시간에 4,000원씩 받고 있었습니다. 아라뱃길을 처음 가보았는데 하류로 내려가는길은 맞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페달을 밟는게 힘들었는데 하류로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길은 바람이 부는 방향이라 수월하게 씽씽 달릴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탄게 4월말이라서 바람이 불고 해가 뜨겁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계절에는 자전거 많이 타고 밖으로 많이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아라뱃길 보니까 유람선도 다니고 텐트를 쳐놓고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한강과 사뭇다른 평온함이 있었습니다. 순돌이 헌.. 2019. 4. 28. 산책하기 좋은 선유도공원 봄과 여름에 선유도공원의 밤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4월에 꽃이 한창일 때는 아카시아꽃의 냄새가 얼마나 향기롭게 퍼지는지 모릅니다. 선유동공원을 걷다가 잠시 멈추고 바람이 불어오면 그야말로 진한 꽃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나이가 점점 차다보니 부모님이 왜 그렇게 꽃을 좋아했고 꽃향기를 자주 맡았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선유동공원은 관리가 무척잘되어있다보니 공원도 깨끗하고 힐링을 내내하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아노가 있는게 좋았는데 미리미리 완곡을 해놓지 못해서 악보를 보아야만 칠수있는게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피아노 소리도 많이 망가지거나 하지 않아서 잘 칠수만 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하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완곡을 준비해서 다시 산책을 나와야겠습니다. 자전거 출입은 불가하니.. 2019. 4. 26. 합정 맛있는 일본 꼬치집 쿠이신보 #쿠이신보 합정에 있는 쿠이신보에 다녀왔습니다. 합정을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지날때마다 항상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가볼 엄두를 못냈던 곳이었습니다. 모처럼 연차를 내고 영화를 즐긴 평일이어서 오픈 시간인 5시30에 맞추어 딱 입장을 해보았습니다. 날씨가 워낙에 좋았던 평일이라 가게 문도 활짝열어서 분위기도 술마시기 딱좋았습니다. 하지만 운전때문에 술은 마시지 못하는 관계로 안주만 맛보기로했습니다. 이정도 주문으로 35,000원 수준의 가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딱 아쉬웠던 것은 맥주나 하이볼을 부르는 메뉴였는데 운전으로 인해 즐기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꼭 맥주와 하이볼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깔끔한 일본식 꼬치집의 정석을 맛보고 갑니다. 2019. 4. 26. 합정 쿠차라 - 브리또, 타코 멕시칸 요리 전문점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멕시코요리 전문점입니다. 브리또 보울과 브리또를 먹어봤는데 맛이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매장도 일단 굉장히 넓직하고 쾌적합니다. 패스트푸드 형식의 주문이지만 내부 좌석이 너무 깨끗해서 번잡한 느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음식도 일단 맛있구요! 보울에 과카몰리랑 샤워크림을 섞어서 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고기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선택이 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넣어먹으면 됩니다. 브리또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겨둔거 포장해가서 집에서 먹어도 또 맛있더군요! 합정에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브리또 집을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 4. 26. 용인 남사화훼단지 - 꽃 구경하기 좋은 곳 (용인, 동탄 근처) 동탄2신도시 근처에 갈만한 꼿시장입니다. 동탄2신도시 장지 근처에서 조그만 내려가면 있는 용인 남사 화훼단지인데 규모도 상당하고 가격도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어디서 알고 이렇게 모였는지 주차장도 빼곡하고 말그대로 문정성시입니다. 꽃사러온사람뿐만 아니라 분갈이 하러오신분도 있고, 화분을 사러오신분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왔습니다. 여러 매장이 붙어 있는 것 같은데 정말 넓직한 공간에 정리도 잘되어있고 처음보는 예쁜 꽃들도 많았습니다. 다육이 종류도 굉장히 많고 자스민 향기도 처음 맡아 보았는데 냄새가 어찌나 좋던지요 남사화훼단지를 알게 되면 굳이 양재나 다른 꽃시장을 갈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규모도 큰편이거니와 시설도 깔끔하고 구경하기 편리합니다. 위치도 차로 오기 .. 2019. 4. 21. 김포 사우동 옛날찌개마을 - 양푼돼지 김치찌개 맛있는 집 김치찌개가 너무나 먹고 싶어 들려본 양푼돼지 김치찌개입니다. 아우 김치찌개가 어찌나 맛있는지 정말 예술입니다. '중'자 2~3인분이 13,000원이니 가격도 너무 적당한것 같습니다. 양을보니 3명이서 먹어도 충분하 양이기에 3명이서 13,000원에 공기밥 3개씩해도 16,000이니까 요즘시대에 아주 혜자스럽게 먹을 수 있는 맛깔난 한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물도 처음에는 진하지는 않은데 점점 끓이면서 쫄여지니 아주 예술적인 국물이 나옵니다. 아 또 라면사리는 넣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콜라보는 정말!!!! 그리고 돼지고기도 큰게 두덩이 들어 있어서 정말 한없이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김치도 찌개용으로 딱 적합한 맛이어서 예술입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해! 계란말이를 .. 2019. 4. 20. 제주 고기국수 맛집 - 일도국수 공항에서 멀지 않은곳에 고기국수 맛집이 있어서 찾아간 곳입니다. 일도국수. 고기국수는 일단 고기가 두툼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고기가 충분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다른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식사하고 싶을때는 고기국수가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2019. 4. 16. 제주 호텔시리우스 제주출장에서 이용한 호텔시리우스입니다. 제주공항에서 택시로 5~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제주단기 이용시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비록 해안가에 있거나 하지 않지만 호텔 자체가 워낙 깨끗하고 이용하기 좋습니다. 수영장, 헬스, 식당도 운영하고 있어 간단히 이용하기 좋습니다. 비지니스 목적의 안락한 휴식공간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할인을 받아서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만족스러운 1박을 했습니다. 2019. 4.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