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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271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정보 경복궁 8월 야간개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볍게 들렸다 갈까해서 왔는데 예매가 필수였다. 더군다나 8월 예애는 이미 모든날이 매진인 상황이다. 물론 방법은 있다. 한복입장예매를 해두고 한복을 입고 가면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복을 또 어디서 어떻게 구하겠나 ㅠㅠ 일단 9월달을 반드시 필수로 노려보도록해야겠다. ‘17. 9. 8.(금) 14:00​​ / 9월 야간관람 많은 사람들이 헛걸음 할까봐 정보를 가져왔다. ㅇ 관람기간 - '17. 7. 16.(일) ~ 7. 29.(토) / 19:30~ 22:00(입장마감 21:00) - '17. 8. 13.(일) ~ 9. 2.(토) / 19:30~ 22:00(입장마감 21:00) - '17. 9. 17.(일) ~ 9. 30.(토) / 19:00~ 21:30(입장마감.. 2017. 8. 17.
천천동 공간샘 수원 천천동에 위치한 작업하기 쾌적한 공간 '공간샘' 성대역에 이어 천천동에도 자리한 공간샘이다. 무인포스기로 24시간 운영된다고 하니 언제든 가면 좋을 듯하다. 무더위 가득할 때 이곳을 찾았는데 정말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었다. 시원하고 커피도 마실수 있었다. 자주 방문할 것 같다. 2017. 8. 7.
의왕 만두요리전문 명가 의왕 왕곡동에 있는 만두요리전문점 명가를 찾았다. 이미 몇차례 TV프로그램에 나온이력도 있어서인지 주말 점심에는 앞으로 항상 7팀정도는 대기했었던 것 같다. 백운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라 길이 굉장히 외지고 대중교통은 엄두도 못내는것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 것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곳은 만두전골, 해물칼국수, 만두 이렇게만 깔끔하게 팔고 있다. 저 화이트보드에 이름을 적어놓으면 아저씨께서 안내를 도와주신다. 정석메뉴인 만두전골을 시켜서 팔팔 끓인다. 하얀 국물이 만두를 쪼개먹으면 맛있게 양념될 것 같다. 양념을 반숟가락 풀어서 더 먹음직스럽게 팔팔 끓인다. 만두는 김치만두고 고기만두는 안내어주는걸 보니 따로는 없어보인다. 후후불어서 떡사리도 먹고 만두도 쪼개어 먹으면 그리 맛있을 수 없다. 냄비.. 2017. 8. 6.
가장 더운날 백운사 계곡 어제 오늘 연이틀 더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집에서도 편히 쉴수 없고(집이 더운편이 아니라 몇년동안 에어컨을 사두지 않았다) 밖에도 나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러다가 아주 우연치 않게 발견한 이곳! 사람도 많은 편이 아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오늘 오전에 내린비로 백운사 옆 계곡은 맑고 시원한 물로 발담구고 있기 딱 좋았다. 정말 오늘 하루 더위에 애먹었는데 구원의 손길을 받은 기분이었다. 의왕에 자리한 소박한 절 백운사 지극정성탑을 쌓고 지혜광명 밝혀가자 백운산에 위치한 소박하고 정갈한 사찰이다. 바로 앞에는 이렇게 탑을 쌓아올렸다. 시원한 식수가 이렇게 상시 흐르고 있다. 처마 끝에 달린 풍경 사진찍을때는 몰랐는데 물고기가 떨어졌나보다... 절과 산과 하늘은 아름답다. 처마와 하늘도 이렇게나 .. 2017. 8. 6.
한강 밤도깨비 야시장 날씨가 더워질수록 한강에서의 피서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다. 특히나 한강에서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을 보러 기웃기웃 구경하는 구경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밤도깨비야시장만의 아기자기한 느낌과 연일 음식을 만들어내는 푸드트럭 행렬이 마음을 풍족하게 해준다. 무엇보다 여기는 젊음이 많이 느껴져서 좋다. 컨테이너 박스로 디자인을 잘해놓았다. 야시장 깃발~ 한쪽에서는 공연이 한창이다. 색색이 쿠션(?)이 보기좋다.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2열로 소품들을 파는 야시장이 쭉 형성되어있다. 대부분 팔찌, 장신구, 양초, 디퓨져와 같은 소품이 많이 있다. 다들 직접 만들어와서 파는건지 정성이 담겨 있는듯하다. 시간이 더 지나고 공연은 더욱 물이 오른다. 문전성시의 푸드트럭이 곳곳에 있다. 더위를 날려줄 몰디브한잔.. 2017. 8. 4.
고기리 장원 막국수 수요미식회맛집 본격적으로 더워진 여름 때문에 사람들이 물을 찾아 떠나고 있다. 수도권 근처에서 가볼만한 곳이 용인에 고기리 게곡이라 하여 이쪽을 향했는데 그곳에 발견한 수요미식회 맛집이 있었다. 고기리 장원막국수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걸 보아하니 인기가 많고 맛이 보장되는듯 하다. 고기리 계곡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치한 장원 막국수 다행히 대기하는 곳은 나무가 그늘을 마련해주어 시원하다 센스있게 카카오톡 웨이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번호랑 이름 인원수를 입력하면 내 카톡으로 대기시간이랑 번호를 전송해준다. 내부에서 틀어주고 있는 수요미식회 막국수 방영분인가보다 장원 막국수가 나온다. 내부에 정갈한 전등 먼저 메밀차로 보이는 차를 내어준다. 고소하니 이걸로 더위를 좀 식힌다. 전분이 들어가지 않는다 한다. 국수는 비빔,.. 2017. 7. 30.
산방산 아주방 제주도 산방산쪽을 구경 가게 되면 이 집도 함께 가보심이 좋을 것이다. 칼국수에 들어있는 저 통짜 오징어를 보면 비주얼 쇼킹이다. 심지어 칼국수를 먹는내내 국수보다 오징어가 더 많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국물은 하얀국물 빨간국물이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하얀국물의 시원함이 더 칼국수 답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 역시나 칼국수는 하얀국물의 맛이다. 이걸먹고 배가 안부를 수가 없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였다. 산방산에 갈때는 아주방에 들러보자. 2017. 7. 27.
담양 대가 죽통밥 죽통밥 정식이다. 고등어 조기 갈치 짜라잔 죽통밥이다. 대나무는 먹고 가져가도 된다 소소한 찬들 소소한 찬들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담양 가면 로컬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들린곳이다. 떡갈비는 여기저기 너무나 많으니 죽통밥을 메인으로 생각하고 갔다. 생선구이도 밥하고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떡갈비도 아이들이 먹기 딱 좋은 맛이다. 로컬음식을 맛본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가볼만한 곳이다. 2017. 7. 26.
마라도 풍경. 마라도. 2017. 7. 20.
명가돈촌식당 흙돼지가 특별하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맛있게 먹은 기억은 분명하다. 고기가 쫄깃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다. 2017. 7. 20.